중소기업에 입사한 지 4달 된 지영은 성실하게 직장 생활을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믿음직스럽다"는 말과 함께 주어진 탈세 조작 업무. 이미 그런 업무에 익숙한 동료직원 희진과 함께 야근을 하면서 지영은 부당함과 불합리함을 느낀다. 사회에 대한 불신과 분노는 점점 쌓여만 가던 중, 지영의 회사에 화재가 발생한다.
유형: 드라마
별: 최희진, Seo Young-ju
크루: 이경미 (Writer), 이경미 (Director), Kim Su-Jin (Editor)
국가: South Korea
언어: 한국어/조선말
사진관: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실행 시간: 36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May 05, 2004
IMDb: 6
키워드:short film
